월드컵 2차예선 4차전 중계보기 및 이후일정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2026 북중미아시아 월드컵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태국과의 경기지난주 목요일 21일 1대1 무승부로 진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FIFA랭킹 101위 태국을 상대로 22위인 대한민국의 승리를 예상했기에 실망스러움이 더욱 큰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루앞으로 다가온 2026 북중미아시아 월드컵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경기일정과 중계바로보기, 선수명단에서 이후 일정까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일정과 중계보기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두번째 경기인 2026 북중미아시아 월드컵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경기가 내일은 홈이 아닌 원정경기로 치루게 됩니다.

 

태국 원정의 최대 변수는 동남아 특유의 습도 높은 무더위와 태국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가 열리는 내일 저녁 시간 온도는 30℃초반으로 습도는 70~80%로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태국 현지 팬들의 열기도 뜨거워 4차전 티켓도 이미 매진되었고 약 5만 명이 입장해서 응원전을 펼칠것으로 예상 됩니다.

 

- 날짜 : 2024년 3월 26일 화요일

 

- 시간 : 한국시간 기준 오후 9시 30분

 

- 장소 :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 중계채널 : KBS2, MBC, 쿠팡플레이

 

 

 

 

아시아2차예선 명단

 

 

 

◆ 감독 : 황선홍

◆코치

- 마이클 김 (수석 코치)

- 조용형 (코치)

- 정조국 (코치)

- 김일진 (골키퍼 코치)

- 이재홍 (피지컬 코치)

- 이영진 ( 기술 고문)

◆ 공격수

- 조규성 (미트윌란)

- 주민규 (울산현대)

◆ 미드필더

- 손흥민 (토트넘)

- 백승호 (버밍엄 시티) 

- 박진섭 (전북현대)

- 황인범 (츠르베나 즈베즈다)

- 홍현석 (KAA헨트)

- 이재성 (마인츠 05)

-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 정우영 ( 슈투트가르트)

- 정호연 (광주 FC)

- 엄원상 (울산현대)

◆ 수비수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 김영권 (울산현대)

- 설영우 (울산현대)

- 이명재 (울산현대)

- 권경원 (수원 FC)

- 조유민 (샤르자)

- 김진수 (전북현대)

- 김문화 (알두하일)

◆ 골키퍼

- 조현우 (울산현대)

- 송범근 (쇼난벨마레)

- 이창근 (대전하나)

 

 

 

대한민국은 지난 21일 목요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아시아 월드컵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태국과의 홈경기를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대1로 비기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첫번째 태국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로 대한민국은 2승1무(승점7)로 C조 선두는 지켰습니다.

 

현재 2위 태국(승점4, 골 득실+1), 3위 중국(승점4, 골 득실-2), 4위 싱가포르(승점1, 골 득실-7) 순으로 대한민국이 이번 경기 태국 원정에서 승리하면 다음 라운드에 오를 가능성이 확실시 됩니다.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은 조 2위까지 3차 예선에 오르기 때문에 이번 태국 경기에 따라 대한민국의 다음 행보가 드러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국과 통상 상대 전적은 46전에 30승 8무 8패 였습니다.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태국과 3차전이 끝나고 인터뷰에서 

" 태국원정에서 홈 팬들의 야유와 열정적인 응원을 대비해야 합니다. 분명히 어려운 경기일 것 같습니다"

라고 원정경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이야기 했습니다.

 

지난 아시안컵 우승 실태가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어수선해지 분위기를 지난 경기를 통해 어느정도는 정리를 해주고 팀워크를 다잡았으니 선수들 모두 힘을 모아 최고의 기량을 뽐내주어 3차전의 아쉬운 결과를 잊게 해주는 멋진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음경기일정

 

지난 태국전 21일 경기에서 손흥민은 A매치 124번째 경기에서 45호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후 동점골을 허용하고 이강인을 후반전에 투입해 공격적인 찬스를 여러차례 만들었지만 쉽사리 골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국가대표 최고 맏형으로 데뷔전을 치른 득점왕 주민규도 득점은 올리진 못했지만, 최고령 나이가 무색할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황선홍호 첫 경기로 호흡을 맞춰본 태극전사들의 아시아2차예선 4차전 태국 원정에 좋은 결과로 다음 경기를 편안하게 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6월 6일 목요일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원정경기

 

- 6월 11일 화요일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홈경기

 

오늘 소식에 의하면 26일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과 북한의 아시아 2차예선 4차전 개최를 공식 취소했습니다. 사유는 북한이 대체 경기장은 물론 연기에 따를 새로운 경기 날짜를 마련하지 못했기에 FIFA는 북한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한편 이번 경기를 일본의 3대0 몰수승으로 확정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은 평양 원정 없이 승리를 확정지어 승점12를 확보해 남은 2차예선 경기 결과와는 상관없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모든 경기가 그렇듯 조편성의 운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도 C조 편성에 우리가 우위에 있으니 최고의 팀워크로 후회하지 않는 경기 자랑스러운 플레이로 태극전사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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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태국 중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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